[블챌]반성일기


[블챌]반성일기

이번주는 정말 속상한 주였다. 위믹스 손절 젠장.. -50% 3천만원가까이 날렸다. 가슴이 쓰리다. 차 바꾸고싶었는데 리셋이다. 누굴 탓하겠는가. 내가 판단하고 내가 매수했는걸. 알트코인은 다시는 매매하지 않겠다 하아.. 체험단 오인 체험단신청했는데 다른 지점의 가게를 갔다ㅋㅋㅋ 이럴수가ㅋㅋ 지도도 안보고 갔다.. 왜이럴까. 본의아니게 내돈내산... 당분간 체험단 쉬어야할듯. 충격이 크다. 옆자리 직원의 권고사직 코로나 이후로 매출이 크게 빠졌다. 둘이서 일하는데 나는 살아남고 옆직원은 권고사직당했다. 좋아해야되는건가? 슬퍼해야되는건가? 나는 혼자고 옆직원은 가장인데..? 파리목숨같은 을의 목숨. 더 열심히 일해야되는걸까? 다른 곳으로 퇴사를 알아봐야되는걸까? 머리가 너무 아프다. 블테기가 왔어요~ 결국왔다. 블테기. 6개월간 1일1포를 했는데 더이상 유효키워드도 그렇고 방문자도..늘지않는다. 뭐 그런거 신경쓰면서 글쓴건 아니지만 여행블로거로써 여행을 요즘 못가서 쓸게 이제 바닥이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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