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 액토즈소프트 미르 분쟁 극적 타결!!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십수 년간 이어진 ' 미르의 전설 ' 저작권 갈등을 봉합하고 공동의 이익 극대화에 협력합니다. 위메이드 ( 대표 장현국 )는 자회사 전기 아이피를 통해 액토즈소프트와 ' 미르의 전설 2 · 3 '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 미르의 전설 2 · 3 '에 대한 중국 ( 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갖게 됩니다. ' 미르 ' IP 게임 및 IP 관련 개발권, 운영권, 개편권, 수권 권리 및 단속권 등도 보유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5년, 로열티는 매년 1000억 원씩 총 5000억 원입니다. 전기 아이피는 계약 기간 동안 액토즈소프트가 지불하는 연간 1000억 원의 로열티를 안정적으로 받게 됩니다. 양사 간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승적 판단으로 계약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공동저작권자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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