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철길, 푸른 수목원


항동철길, 푸른 수목원

산책 좋아하시나요? 저는 운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걷는 건 무척 좋아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멋을 조금 부려볼까, 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신발은 무조건 발이 편한 것을 우선으로 살 만큼 걸을 때 조금이라도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너무 빠르게 피곤해지거든요.아무튼, 그러다가 동네 친구로부터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철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날씨가 좋은 어느 날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도로가 생겨서 예전만큼 길지는 않지만 비교적 한적하고 근처에 작은 수목원도 있어 꽃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가는 길에 맛이 꽤 괜찮은 국수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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