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엘라의 감사일기

10월 1일 토요일 우리 엄마도 늙어간다. 언제나 젊고 내 옆에 있을 것 만 같던 엄마도 세월을 피할 수는 없나보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의 피부관리를 해드리러 갔다. 3일 후 엄마의 피부가 리프팅 되 있을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피부관리 후 엄마, 나, 딸과 함께 수산물시장에서 해산물을 사와 맛있게 먹었다. 별거 아닌 소소한 일상에 감사할 따름이다. 10월 2일 일요일 틈새시간까지 활용하며 매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획한 일을 실행하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자존감이 많이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월 3일 월요일 투자 공부를 하면서 독서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독서가 부자마인드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동기부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10월 4일 화요일 피곤한 하루를 이겨내며 계획한 일은 꼭 끝낸다. 내가 살아가면서 스스로 생활의 활기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다. 10월 5일 수요일 2학년인 둘째가 처음으로 체험학습(소풍)을 간다. 설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