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날 선언_12월 강릉 해돋이 보며 자기 혁명을 외치다


나의 날 선언_12월 강릉 해돋이 보며 자기 혁명을 외치다

강릉역 12월 11일 나의 날 선언을 하기 위해서 하루 전날 강릉에 도착했다. 날씨도 우리를 환영하는지 겨울답지 않게 많이 포근했다. 강릉역에 도착했을 때 마중 나온 모나미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자기 혁명을 이루기 위한 우리 3인은 완전체가 되었고 모나미님의 현지 가이드로 '나의 날' 전야제는 시작되었다. 단정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서둘렀더니 뱃속에서 요동을 친다. 모나미님이 짜놓은 일정에 흠뻑 빠지기 위한 나의 배꼽시계는 미리 알아차렸나 보다. 현지인 맛집에서 베스트 메뉴로 주문하고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다. 상호 단정처럼 단정한 플레이팅에 맛은 일품이었다. 단정에 가면 꼬막 비빔밥은 꼭 먹기를 추천한다. 꼬막의 식감은 지금도 생각난다. 단정 강원도 강릉시 용지각길8번길 4 다음 일정으로 가기 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커피도 마셨다. 신호등 깃발은 현지 가이드 따님이 만든 우리만의 깃발이다. 저 깃발만 보고 따라오란다. 길 잃어버릴 일은 없다. 두 번째 일정은 경포호에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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