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 야외 결혼/저녁 웨딩


[일상]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 야외 결혼/저녁 웨딩

오늘은 카테고리가 딱히 없는 찐 일상 포스팅! 지난 가을 친구 결혼식 참석을 위해 (신랑 측 하객으로 참석) 신라호텔 영빈관에 다녀왔다. 예식은 저녁 6시부터 시작 아직 밝은 시간 5시 반 정도, 영빈관은 외부 정원에 하객들이 앉을 수 있게 되어있고 내부에도 홀이 있다. 외부부터 친한 순서대로 자리 배정을 하시는 듯. 코로나/거리두기로 인해 미리 오기로 약속한 인원만 테이블에 자리 배치가 되어 있고, 입구에서 하객 리스트 검사(?) 를 하시면서 자리 번호표를 주신다. 주차 확인도 이때 받을수 있다. 오른쪽 모자이크는 테이블 번호-하객 명단! 여태까지 본 결혼식의 신부 대기실 중, 가장 생화가 많았던 것 같다. 너무 아름다웠던 신부님과 꽃장식이 터질것 같은 대기실 넓은 정원과 이쁜 조명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모든 것이 완-벽. 정원에서 기념(?)사진찍으시는 분도 많았다ㅎㅎㅎㅎ 입구에서 테이블 7번 종이를 받고, 7번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앞에는 하객이름이 각각 라벨링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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