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신혼여행 5-6일차 / 라디그섬, 스노클링, 르 리페어 부티크 호텔 Le repaire boutique hotel, La union park

세이셸 중에서도 제일 좋았던 라디그섬 머무는 내내 천국인줄 알았다 ccc 일어나서 테라스 문 열면 수영장, 인도양 바다, 하늘 뷰:) 1박했던 르 노티크 워터 프론트 호텔 le nautique waterfront hotel 조식 클라스~~ (자세한 포스팅은 4일차로) 바다 바로 앞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테이블 바로 옆을 내려다보면 물고기들이 빵 받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ㅎㅎㅎ 하루 이틀 기다린 솜씨가 아닌듯.. 아침 8시쯤이라 우리가 첨에 갔을때는 아무도 없었고, 나중에 어떤 이탤리언 커플이 뒷 테이블에 앉았다. 금강산도 식후경 풍경이랑 조식보고 신난 진실의 입 조식 먹으면서 물꼬기 밥도 주고 바다 구경도 하고 유유자적하다가 전날 예약해둔 스노클링을 하러왔다. 아침 9시반경부터 시작해서 3시간정도 진행하는 반나절 투어! 갈땐 날이 좋았는데, 돌아올때 비가 엄청와서 추웠다. 투어에서 바디타올 같은건 당연히 주지않으니 챙겨다니는거 필수>.< 필요할때 가디건도 되고, 우산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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