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철학이 있는 샤브샤브 ‘진면목’


동대문, 철학이 있는 샤브샤브 ‘진면목’

매번 먹고 다니니 이렇게 먹다가 언제 한번 탈 나겠거니 했는데 진짜 속이 안 좋아져서 죽을 먹을까 뭘 먹을까 고민하다 (인생최대고민......ㅋㅋ) 샤브샤브로 결정! 죽도 나오고 칼국수도 나오는 가게로 검색하여 방문 진면목! 오......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 한우샤브샤브인데 저렴해서 기분 좋게 2인분 시켰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칼국수나 죽을 선택할 수가 있더라고요 2인분 다 선택해야 하는 줄 알고 고민했는데 각각 칼국수 1, 죽 1 해도 된다고 하셔서 신나서 주문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읽어보고 모래시계가 있네요? 모래시계는 나중에 칼국수를 넣고 시간을 재 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매번 샤브샤브 먹을 때마다 칼국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확인한다며 먹다 보니 결국 진짜 익었을 땐 국수가 없었다는 ㅋㅋㅋㅋ 동대문 두타 지하에 있지만 인테리어 포기할 수 없죠 벌써 봄이 온 것 같은 벚꽃 인테리어 옆에는 라이스페이퍼 꽂아두는데도 있고 여분의 접시들이 있었어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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