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다홍색 간판이 눈에 띄는 파스타 맛집‘느루’


용산, 다홍색 간판이 눈에 띄는 파스타 맛집‘느루’

연말에 남는 휴가를 소진하고자 떠밀려 쓰게 된 휴가, 첫날은 오랜만에 늦잠 푹 자고 집에서 누워있었는데 몸이 찌뿌둥 하더라고요 그래서 둘째 날은 짝꿍이랑 지난번 평일 저녁에 줄이 길어 가지 못했던 파스타집을 가보기로 했어요 느루! 지난번에 다홍색 간판이 눈에 확 띄어 이쁘다며, 인스타감성 장난 아니라고 했는데 오잉...? 간판이 어디가찌...ㅠㅠ 날이 추워서 인스타감성은 사라졌지만 런치메뉴를 먹을 수 있어 기분 좋았다는 이야기 ㅋㅋ 오픈 시간에 맞춰 1등으로 갔습니다! 자리가 텅텅 비어 찍을 수 있었던 내부 그릇도 이쁘고 조명도 이쁜 게 딱 사진 찍기 좋았어요! 뭘 먹을까 메뉴판 정독하다가 평일 런치에만 한정 메뉴 1개와 먹고 싶은 메뉴 1개 주문! 내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식전 빵을 주셨는데 깨알 스마일 ㅋㅋㅋㅋ 올리브 빵 같았어요! 사이드 메뉴가 먹을만한 게 없어 보여서 메뉴 2가지만 주문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시킨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사진 찍을 때는 이쁘게 비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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