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눈의 날 - 해운대 안구건조증

안녕하세요. 해운대 장산역 푸른숲안과 김유라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눈의 날'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눈의 날'은 눈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국민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국민 분들이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1956년 재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지정하여 지내다가, 2018년 부터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실명과 안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제정한 '세계 눈의 날'과 같은 날짜로 맞추어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10월 두번째 목요일이 '눈의 날'이 되었으며, 대한안과학회에서 주관하여 눈 건강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눈의 날은 10월 12일입니다. 제 53회 눈의 날 - 해운대 안구건조증 올해의 주제는 안구건조증의 치료와 예방입니다. 해운대 안구건조증 안과에서도 여러번 다루었던 주제 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65세 이상 노년 인구의 3명 중 1명은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제 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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