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감성넘치는 부산여행지_감천문화마을

둘째날에는부산 서쪽편 여행, 송도해변쪽에 숙소를 옮겼다. 부산에 여행&출장으로 자주 왔으면서도, 정작 부산역을 기준으로 서쪽편은 가볼일이 별로 없었는데, 광안리나 해운대보다도 훨씬더 부산다운곳이라고 느껴졌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곳!바로 감천문화마을이다. 왜 이제야 와봤을까..날씨 좋은날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 택시를 타고 구비구비 골목길을 올라 도착한#감천문화마을 .#감천벽화마을 로도 유명해서곳곳에 벽화, 벽장식,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진 가게들이 참 많았다. 마을 입구에서 체온측정, 방문객기록을 남기고 나서 마을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마을 자원봉사자 분들이 입구에서 손님맞이(?)중이셨다. 감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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