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부터 안좋던 몸은저녁 8시부터 잠에 들어서 아침 6시 알람도 끄고 그대로 잠들게 해버렸다. 6시 47분...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거실에서 그냥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 봤다. 거의 10시간을 잤더니어제보다는 한결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았다. 이웃님 중에 미라클 모닝이익숙해 지기 전까지 컨디션이 안좋아지거나 몸이 안좋아진다고 하던데내가 딱 그 시기인가...아님 환절기 감기인가....그것도 아니면 코로나?출근 채비를 마치고 회사로 가는길에급격하게 올라오는 오심, 구토증상이 있어서그대로 차를 돌려 집으로 와서병가를 내고 바로 다시 잠에 들었다. 머리가 무거운 기분...병원에서는 목이 많이 부었고, 요즘에는 감기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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