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테란 마린 '타이커스 핀들레이' 사이드쇼 스태츄 고등학교때 테란 마린을 처음 보고 다시 잊지 못한다~ 필자는 피규어 수집가는 아니다. 하지만 가끔 어렸을적 유난히 추억에 남는 피규어들은 하나씩 구매하는 버릇이 있다. 처음 피규어는 일본 에니메이션 아키라였고 두번째 피규어는 기타 미니어쳐였으며 스타크래프트 2 테란 마린 스태츄는 이제 3번째가 되어간다~ 필자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직은 매출이 크게 성장하지 못한 탓에 사무실 임대를 하지 않고 집 거실에서 사무실 겸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항상 사무실을 운영할만큼 매출이 성장하면 그때 입주 선물로 스타크래프트 2 테란 마린 스태츄를 사가지고 들어가려고 했다. 블리저드 원본 피규어 사진 바로 이 피규어다. 나는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어렸을적 보았던 스타크레프트 2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내 기억속에서 항상 나에게 어떤 추억의 자리를 자리잡고 있었다. 그때 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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