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건국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고구려 건국 시조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아요~~ 주몽은 강에 막혀서 더이상 나갈 수 없을때 크게 소리높여 외칩니다~ '나는 수신 하백의 외손이고, 천제의 아들이다! 부여군이 나를 쫓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고구려의 건국 이야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구려의 건국 이야기라고 하면 바로 주몽이라는 인물이 떠오르실 거에요~ 오늘은 바로 이 주몽의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출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고려시대의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입니다. 옛날 옛적에, 물의 신 하백에게는 세명의 딸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용모도 아주 아름답고 마음씨도 아주 고운 유화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유화는 자매들과 함께 강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나갔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님의 아들 해모수가 유화에게 반하여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같이 하루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소문은 바로 유화의 아버지 하백에게 들어가게 됩니다. 수신 하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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