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2022


Bye 2022

수원집에서 보내는 2022의 마지막 해피 2023~~! 친구들과 배터지게 먹으며 30일을 마무리 집가는길에 본 거꾸로반달 밥그릇처럼 생겼다. 담날 우리집 갱얼이랑 늘어지게 자기.. 집에오면 먹고자고의 반복이다. 마직막날은 집에서 오롯이 가족들과. 얌전히 시간을 보내본다. 나 없는사이 생긴 책이있길래 커피마시면서 보기로결정. 집앞 카페 달달에서 데려온 휘낭시에와 쿡히~~ 시크릿 저자 론다 번 출판 살림Biz 발매 2007.06.18. 아무리 좋은책이래도 각자 와닿는 시기는 따로있는듯하다. 지금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술술 읽기 까먹었던것도 다시 되새겨본다. 다 덤인데 좋고 싫고가 어딧냐~~감사하쟈 넘 귀여운 7살 제자 처음엔 말도 없고 수줍음 대장인줄 알았는데 친해지니 이렇게 카톡도준다. 올라가는길에 수원집에 떨궈주는 오빵이 고마운거 투성이이다. 연말파티+생일파티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2022에는 뭘했나 사진첩을 뒤져보았다. 많이도 놀러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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