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도 시골집,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


완도 신지도 시골집,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

처음 발을 디뎠던 30년 전과 마찬가지로 앞마당 화단에 동백나무, 그리고 저 먼 발치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은 퍼세식 화장실, 지금은 문이 닫혀있다. 왠지 다행이다. ㅠㅠ 처음에는 저기 화장실을 이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오래되어 가물가물 --; 마당에 나무들, 장독대, 그리고 우물있던 자리, 양변기가 있는 화장실이 보인다.^^ 다행이다. 양변기가 있어서~ 앞마당 너머에는 밭이 있고 그 앞으로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다. 걸어서 5분? 집 옆에는 상추와 파 등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작물이 자라고 있네. 돼지고기 김치찜을 해서 밥을 먹고... 남편이 고기 등 남은 잔반을 그릇에 담는다. 고양이가 와서 먹는단다. 헐, 그래? 잠시 후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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