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게임 경매장으로 이해하는 주식용어: 슬리피지


[주린이] 게임 경매장으로 이해하는 주식용어: 슬리피지

금융시장에는 '슬리피지'라는 용어가 있다. 구매자 혹은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과 실제 체결되는 가격이 다를 때 생기는 '거래비용'이다.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1번 의미로 보는게 맞다. 상품을 목표한 가격으로 기한 내에 구매를 이행하지 못한 것이다. 혹시 메이플 스토리라는 게임을 해봤는가? 아니면 경매장 시스템이 있는 게임을 해봤는가? 유저들은 A라는 아이템을 사고 판다. 직접 만나 거래할 수도 있지만, 경매장에 등록하면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파는 사람은 비싸게 팔려고 할 것이고, 사는 사람은 싸게 사려고 할 것이다. 이는 주식시장과 완전히 동일하다. <수상한 큐브>를 '주식'으로 생각하면 이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위에 있는 <수상한 큐브>는 전부 동일하다. 그렇다면 당신은 현재 최저가인 5만 3001원에 당연히 살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10개의 <수상한 큐브>를 구매한다면??! 8개 까지는 최저가인 5만 3001원에 살 수 있지만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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