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자매의 육아 일상


황자매의 육아 일상

장마와 폭염이 들쑥날쑥인 요즘, 황자매의 일상 나란히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게 예뻐서 찍은 사진 오잉? 둘이서 잘노는 시간이 늘었지만 여전히 아슬아슬하다. 결국은 파국으로 끝나는 연년생 자매의 놀이 그래도 둘이 있는 모습은 사랑스럽다. 개미, 콩벌레 한창 좋아할 나이 ㅎㅎㅎ 소아과 복도에 앵무새와 피카츄(친칠라)가 살고있다. 진료보고 나오면 들르는 아이들의 필수코스 에어컨 온도를 조금 낮추고 잤더니 바로 열이 올라버린 첫째와의 데이트 유치원 안가는게 좋았던지 평소 안입는다던 원피스도 입어주시고, 어쩌다보니 엄마랑 커플룩^^ 둘째가 있을땐 못가는 어린이도서관에도 갔다. 전에 다른 어린이도서관에 갔을때 그림그리고 놀았던게 재밌었는지 종종 어린이도서관에 가자고해서 군산교육문화회관 안에 있는 #들꽃어린이도서관 에 갔는데 알록달록한게 좋았던지 즐거워했다. 외출할때마다 자기꺼 크록스는 어딨냐고(신던건 동생 물려줌) 물어보길래 크록스도 사러 가고, 화려한게 많았는데 의외로 페파피그를 고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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