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실박실장입니다. 토요일에 출근했는데 사무실 뒤쪽에 무대 설치 같은걸 하더라고요 금암리 궁금이 박실장이 가만있을수 없어서 쫓아 가서 관계자 분께 오늘 뭐 행사 있냐고 여쭤보니까 포스터를 보여주시더라고요 아 오늘 밴드도 오고 전시회도 하고 하나보다.. 싶었어요. 시간은 포스터에 써있는데로 오후1시~오후5시까지라고 하네요~ 원래는 요 앞에 있는 모래섬에 목어를 전시할 계획이였는데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수면아래로 잠겨서 근처 수풀 곳곳에 전시 하였다는 후문을 들을수 있었어요~ 노래 중간 중간에 멘트를 보니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신음하고 있는 우리의 강과 하천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하더라고요~ 곳곳에 이렇게 행사 취지와 딱 맞는 목어 조각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나무 물고기 조각을 들고 퍼포먼스도 하시더라고요~ 직접봤을때는 멋있었는데 사진으로 찍어두었더니 영... 죄송해요.. 망손이라... 사무실 바로 뒤에서 행사 하길래 잠시 다녀왔는데 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다양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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