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부작용후기

안녕하세요 세종시 하늘 부동산 성실 박실장입니다. 저는 오늘 약간 안녕하지못한데요ㅠ 10.1 어제 드디어 화이자2차 접종을 마쳤는데요 주사 맞고 좀 쉬려고 집에 왔는데 너무 졸린거예요 친구랑 카톡하다가 잠들어서 너무 놀랐어요. 밤도 아니고 대낮에 뭔가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드는게 성인에게는 흔한일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화가 와서 깼는데 열이 오르는지 상대가 얘기하는게 하나도 귀에 안들어 오더라고요. 그래서 열을 재봤는데 37.5도로 생각보다 높진않았어요. 팔 통증은 너무 많이 얘기하시는데 자다가 새벽에 팔이 아파서 깰정도 였어요. 저는 식은땀도 좀 났는데 남편도 같은 증상 있었다고 했어요 뭐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많이 아프진 않았는데 가슴에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었구요 어지러움증이 기립성처럼 앉았다가 일어나면 어지럽고 걷는데 일자로 걷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누웠더니 술많이먹고 누우면 세상이 빙글빙글 하잖아요? 그렇게 세상이 돌더라고요 술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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