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1(시즌1), 1회 줄거리 사형수 이대철의 딸 이은혜의 행방

진실을 밝히려는 모범형사들과 진실을 숨기려는 권력자들의 두뇌 싸움 2015년 11월 3일 오전 3시 비 오는 새벽 정장 입은 한 남자가 검은색 자동차에서 여대생 윤지선의 사체를 교량 밑으로 유기한다. 이때 정장 입은 남자는 걸리적거리는 자신의 시계를 풀어 주머니에 넣었지만 시계가 주머니 밖으로 빠져나온다. 윤지선 사건의 범인으로 택배업에 종사하는 이대철이 지목되고 인천 서부경찰서 형사 강도창에 의해 자신의 딸이 보는 앞에서 체포된다. 그로부터 반년 뒤 2016년 5월 13일 이대철은 대학생 윤지선 그리고 사건을 조사했던 장진수 형사까지 2명을 죽인 혐의로 사형수가 된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지난다. 오지혁은 경매장에서 8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시계를 낙찰받는다. 그의 정체는 무엇이며 시계를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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