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후 7개월 작가의 말 -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출판 후 7개월 작가의 말 -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의 저자 박종현입니다.

책 제목이 정해진 지 1년이 지났고, 출판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작가의 말’이나 ‘감사의 말’같은 것들이 한 마디도 없었네요. 네이버 블로그 자리를 빌려서 몇 마디를 남겨봅니다.

책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를 출판한 지 6개월 차에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저는 유럽으로 장장 40일의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배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며칠이 지나고 제 책에 일러스트를 그려준 친구 마그로부터 문자가 오더라고요.

작가님께 메일을 보냈는데 며칠째 답변을 주지 않고 계셔서, 불가피하게 마그님께 메일을 보내게 되었다고요. 이때 아차 싶더군요.

생각해 보니 여행기간 동안 단 한 번도 구글 메일을 확인한 적이 없었더라고요. 급히 메일을 확인해 보니 독자 분들에게 상당히 많은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을 너무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앞으로 메일함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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