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져 다소 아쉬웠던 홍천 은행나무숲 리뷰


낙엽이 떨어져 다소 아쉬웠던 홍천 은행나무숲 리뷰

강릉에서 이틀 간 관광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강원도의 유명한 관광지를 한 곳만 둘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홍천 은행나무숲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는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도중에 내려 홍천 은행나무숲을 둘러보기로 했죠!! 은행나무숲의 입구로 도착하면 커다란 주차장이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해 주는데요.

깊은 산골에 위치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라 그런지 주차장의 규모가 상당히 커 보였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강원도의 전통음식들을 판매하는 노점들이 있었어요.

감자전, 메밀전병, 칼국수, 은행, 도토리전, 묵밥, 감자옹심이, 메밀전 등 판매하는 음식들도 되게 다양하네요. 주차장에 내리고 나면 은행나무숲까지 표지판이 계속 위치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길 도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은행나무숲 가는 길이라고 적힌 노란 표지판이 있네요 ㅎㅎ 저희는 여기서부터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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