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고기를 먹고 2차로는 이자카야를 가기로 결정! 이자카야 엔이 안주도 많이 나오고 서비스도 많이 준다고 해서 이곳으로 가기로 했죠~~ 가게 자체는 작은 편이지만 항상 손님들이 많고 이미 범계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해요. 테이블마다 칸막이로 가려져 있다는 것이 이자카야 엔의 특징입니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안주입니다. 맨 왼쪽의 게살샐러드가 가장 맛있었어요 ㅎㅎ 저희는 사케 중의 하나인 '닌자맨'을 주문했어요. 그다지 비싼 편도 아니고 양도 많은 데다 평도 좋아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죠~ 술을 주문하니까 얼마 안 되서 모찌치즈가 나오더라구요. 기본안주로 딱 한 번만 제공되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닌자맨 사케!! 역시 사케는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게 제맛이라 종업원 분들께 부탁드렸어요. 금방 데워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사케였는데 다들 맛있게 잘 먹었고 만족하는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안주로 꼬치모둠을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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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범계역 인근 안주 푸짐하고 서비스 나오는 '이자카야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