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 바로 근처! 대만 보피랴오 거리 걷기

대만 보피랴오 거리는 타이베이의 옛 거리를 복원하고자 만든 곳이에요. 청나라 시절에 타이베이가 어떻게 생긴 곳이었는지 엿볼 수 있죠.

대만 보피랴오 거리는 용산사 바로 옆에 있으니 여행 일정에 용산사랑 묶어서 함께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니까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아,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월요일에 방문하시면 건물 내부를 구경할 수 없으니 일정을 꼭 확인하세요! 용산사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보피랴오의 건물이에요.

건물과 건물 사이, 거리를 둘러보려면 여기에서 좌측으로 꺾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지도는 글 맨 아래에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보피랴오 거리는 이렇게 생겼어요. 조금만 걸으면 끝이 보일 정도로 작지만 사진 찍을 곳도 많고, 건물 내부에는 구경할 만한 공예품이 많아서 나름 명소랍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하필 이 날 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날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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