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관리를 위한 소독약, 연고, 소염제 정리 (세네풀, 마로이신, 에스로반)


피어싱 관리를 위한 소독약, 연고, 소염제 정리 (세네풀, 마로이신, 에스로반)

피어싱 최고의 관리법은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피어싱을 뚫은 후에는 아예 아무 신경 쓰지 않고, 만지지도 않고, 약도 발라주지 않고, 소염제를 먹지 않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다 보면 알아서 낫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피어싱을 뚫은 순간부터 상처부위에 살튀나 염증, 출혈, 진물의 위험이 도사리게 되거든요. 피어싱을 뚫은 사람이라면 이겨내야 할 숙명이라고나 할까요?

이때 필요한 것들이 바로 소독약, 연고, 소염제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피어싱을 뚫고 소독약, 연고, 소염제를 무엇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뚫은 피어싱입니다. 저는 피어싱을 뚫고 나서 맛집도 자주 가고, 이곳저곳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어떤 피어싱은 내버려 뒀더니 자연스레 나았지만 다른 피어싱은 출혈이 생기기도 하고, 진물이 생기기도 하고, 심하면 살튀와 염증도 생겼습니다. 뚫은 이후부터 끝까지 안정적이었던 피어싱 부위는 전체 8부위 중 3부위 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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