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페시아, 바로피나 탈모약 6개월 복용 후기


모나페시아, 바로피나 탈모약 6개월 복용 후기

저는 영원히 탈모가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탈모는 유전이라고 아빠가 계속 탈모관리 해줘야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에도 말이죠. 하지만 작년 여름에 유럽 배낭여행을 하며 수많은 사진들을 찍으면서 제 뒷통수 정수리가 심각할 정도로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저는 유럽 배낭여행을 마치자마자 바로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죠. 우리나라에서 탈모약이 가장 싼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종로 보령약국에서 5개월치 모나페시아 탈모약을 처방받아 5개월 간 먹었고, 올해 1월에는 종로 보령약국에서 6개월치 바로피나 탈모약을 처방받아 지금까지 총 6개월 간 먹었습니다. 모나페시아에서 바로피나로 갈아탄 이유는 바로피나의 약값이 모나페시아보다 더 싸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모나페시아나 바로피나나 똑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구성된 동일한 프로페시아 카피약이라 별 지장도 없지요. 저는 이 두 약을 먹으면서, 심각할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던 6개월 전보다 탈모가 놀라울 정도로 눈에 띄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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