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카페 분위기가 좋은 베이커리 카페 '광화문살롱'

사정상 가양역에서 한 시간 정도 혼자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가양역에서 사는 친구가 베이커리 카페를 한 곳 추천하더라고요.

분위기도 좋고, 빵과 음료 맛도 좋다고 말이죠. 바로 '광화문살롱'입니다.

광화문살롱은 가양역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친구가 가양역 카페 중에 하나로 추천해 준 데에는 역시 이유가 있었습니다 ㅎㅎ 짧지만 만족스러운 한 시간이었어요.

광화문살롱은 홈플러스 뒷편의 다소 구석진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양역에서 도보로 넉넉하게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도 카페의 외관이 눈에 확 띄니까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까 맛있는 빵들이 가득했습니다. 왜 베이커리 카페로 불리는지 알것 같았어요.

원래는 커피를 한 잔 마시려고 했지만 방문하고 보니까 빵들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결국 빵을 먹기로 했어요.

모든 빵들이 맛있어 보여서 어떤 빵을 먹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한 시간 기다린 후에는 친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해야 했기에 많이 먹어서도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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