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술집 '시니혀니 비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아요


회기역 술집 '시니혀니 비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아요

1차에서 배 터지게 식사와 술을 먹고 2차는 회기역 술집에서 맥주와 안주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회기역을 자주 온 적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몰랐는데, 함께 온 4명 중 2명이 둘이서 가 본 회기역 술집이 있다며 저희를 데려갔어요.

바로 '시니혀니 비어'라는 곳인데요. 시니혀니 비어는 회기역 번화가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긴 하지만 이미 가본 2명이 저번에 방문했을 때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추천해 주더라구요.

이미 가 본 2명이 앞장섰고, 저희는 그 뒤를 따라갔습니다. 회기역 1번출구에서 약 300m?

도보로 10분 정도도 안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술집들은 대체로 번화가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시니혀니 비어는 주택가에 있었어요.

빈티지하고 알록달록한 벽지로 꾸며진 매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술집이네요 ㅎㅎ 저는 이런 분위기의 술집 좋아하거든요.

저희는 이곳에 1등으로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없었고, 한 8시쯤 되가니까...


#시니혀니 #시니혀니비어 #회기역 #회기역술집

원문링크 : 회기역 술집 '시니혀니 비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