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쉬님이 운영하시는 루피쉬 스튜디오에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미움은 어디에나 있어'가 나왔습니다. 루피쉬 스튜디오의 '미움은 어디에나 있어'는 텀블벅 후원으로 출판된 책으로, 사람의 감정, 그 중에서도 미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여러 번 누군가를 미워해 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죠. 미움은 사람의 어쩔 수 없는 감정입니다. 그렇다면 미움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며, 우리는 이 미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미움은 어디에나 있어'는 가로세로 25센티의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표지에 이 책에 메인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인 그림자씨가 등장하네요. 그림자씨는 루피쉬 작가님께서 우리의 감정을 사람의 형태로 드러낸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암암리에 부정하며 살아가지만, 사실 미움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어디에든지 있습니다. 작가는 책의 내용을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책을 펼쳐보니까 엄청 크네요 ㅎㅎ 그림으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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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루피쉬 스튜디오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미움은 어디에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