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카페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해피하우스'

원미동 인근에서 중고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어요. 시간이 붕 떠서 약 한 시간 정도 친구 한 명과 함께 다른 친구들을 기다려야 했기에 원미동 카페 해피하우스에서 잠시 머무르기로 했어요.

해피하우스는 24시간동안 무인으로 문을 여는 원미동 카페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혼자 앉아 공부하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앞으로 집 근처에서 원미동 24시간 카페를 찾거나 공부할 장소를 찾을 때 해피하우스를 찾아갈 생각이에요.

해피하우스는 역과의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두개의 역 사이 정중앙에 끼어 있어 있거든요.

멀리서 온 친구들을 맞이하는 장소보다는, 근처 원미동에 거주중인 주민들의 모임장소로 좋아보였습니다. 원미동 카페를 찾으신다면 해피하우스 추천!

제 친구들과 저도 다 원미동 인근에 거주하기에 이곳에 잠시 머무르기 딱 좋았어요. 전자동 머신이 있어서 무인으로 24시간 동안 운영이 될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고급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무인이면 가격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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