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묘(사육신공원)의 아름다운 해질녘


사육신묘(사육신공원)의 아름다운 해질녘

노량진에 약속이 있던 어느 날, 사육신묘(사육신공원)에 잠시 방문해서 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노량진은 제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을 때 자주 방문하는 나와바리 중 한 곳이지만, 그 근처에 있는 사육신묘(사육신공원)을 방문하기는 처음이었어요. 사육신묘(사육신공원)은 원래 이름 그대로 사육신이라는 조선시대 충신을 모신 사당이 있는 곳이지만, 여의도 한강뷰를 바라보려는 목적으로 더욱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에요. 사육신묘(사육신공원)은 노량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1번 출구로 내리셔서 5분 정도만 걸으면 사육신묘(사육신공원)의 입구를 만날 수 있답니다! 공원의 규모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에, 일단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지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사육신공원은 언덕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구부터 약간 가파르더라고요. 열심히 올라가 줍시다. 조금만 올라가면 사육신을 모시는 사당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사육신공원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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