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1년 간 뚫어본 후기 (feat. 염증, 고생, 잘때)


피어싱 1년 간 뚫어본 후기 (feat. 염증, 고생, 잘때)

첫 피어싱을 뚫은 지 1년이 살짝 넘었습니다. 이 1년간 염증은 기본이고 잘때 뚫은 부위로 자지 않는 등 고생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1년이 지나니까 피어싱 뚫은 부위가 빠르게 안정되어가고, 피어싱 염증도 더이상 생기지 않고, 잘때 뚫은 부위로 자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더라고요. 피어싱 1년을 넘기냐, 넘기지 못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피어싱을 뚫은 지 얼마 안 되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참고글입니다. 뚫은 지 1년 정도가 되면 얼마나 안정되는지, 잠은 좀 더 잘 수 있는지, 염증은 더이상 안생기는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니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피어싱을 총 8부위를 뚫었으며, 이 중 3부위를 막았고, 5부위는 무사히 잘 살려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피어싱 부위를 한 곳 꼽자면 바로 귓볼이죠. 저는 왼쪽 귀는 귓볼만 두 개 뚫었습니다. 귓볼은 다른 부위랑 비교해도 관리가 굉장히 쉽습니다. 연골 같은 경우에는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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