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칼럼] 알고보니 술 마시면 더 오래살아


[과학칼럼] 알고보니 술 마시면 더 오래살아

이데일리에 연재한 3번째 과학칼럼은 바로 '술 마시면 더 오래살아'입니다. 비록 술 자체는 IARC에서도 발암물질로 분류했을 정도로 해로운 물질이지만, 그걸 충분히 감안하고도 남을 만한 술의 강력한 효능이 있답니다. 바로 술이 사람의 사회적 상호교류를 증대시켜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실제 2010년에 있었던 오스틴대 연구에서도 적절한 음주는 오히려 수명을 늘려준다고 말합니다. 3편 적절한 음주는 '독'이 아닌 '약' 美오스턴대 연구, 음주인이 비음주인보다 생존률 높아 사망률, 비음주인 69%> 과음인60%> 적정음주인 41% 박종현 과학커뮤니케이터 ‘당신은 오늘 왜 또 술을 마시나?’ 필자는 대학생 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그 날의 기억이 완전히 사라지는 바람에 큰 충격에 빠지기도 하고,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온종일 누워 있었던 적도 있었다. 이렇게 고생하고 나면 술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술을 잔뜩 마시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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