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칼럼] 사람 뇌, 미신 믿도록 설계됐다


[과학칼럼] 사람 뇌, 미신 믿도록 설계됐다

이데일리에 이번 주 연재한 칼럼은 미신에 대해서입니다. 사람은 미신이 미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미신은 절대로 미신을 믿지 않는다고 장담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미신을 믿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이렇게까지 미신을 믿을 수밖에 없게 된 과학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 뇌가 미신을 믿을 수밖에 없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대를 거쳐 내려온 인류의 경험이 지금의 미신을 믿을 수밖에 없는 사람 뇌를 만들고 만 것이죠.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했습니다. 인간이 미신 믿는 이유...불안에서 기원 통제감, 안정감 형성에 도움 미신 믿으려는 인류 본성..점술·사주 만들어내 경기 어려워질수록 점집·타로카페 인기도 같은 맥락 [박종현 과학커뮤니케이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믿는 미신은 무엇일까. 하나만 꼽으라면 숫자 4를 죽음의 숫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숫자 4가 죽을 사(死)와 발음이 똑같아서 이런 미신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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