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어 다채로운 인사말 (밍글라바 포함 5가지)

미얀마어는 비록 배우려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인사말 정도는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동남아 여행이나 미얀마 여행을 준비 중인 분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얀마어, 그 중에서도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다양한 종류의 인사말이 있는 만큼, 미얀마어 인사말도 '밍글라바'를 포함하여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밍글라바! '밍글라바'는 실제 현지에서도 가장 흔히 사용하고 가장 대중적인 미얀마어 인사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안녕하세요'처럼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따지지 않고 모든 시간대에서 사용하며, 한국어로는 '좋은 하루!', '좋은 시간!'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답변도 동일하게 '밍글라바!'라고 해주세요. 네-까웅 옐라? 안부를 물을 때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대체로 '밍글라바!'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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