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 - 강호사시가 : 원문, 현대어 해석본과 핵심정리

맹사성의 강호사시가는 고등학교 1~2학년 문학시간에 비중있게 다루는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조선 전기의 시조 형태를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어 문학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교과서에 등장해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맹사성의 강호시시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강호사시가의 원문을 보여드린 후, 현대어 해석본과 함께 작품을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맹사성 - 강호사시가 원문 1. 춘사(春詞) 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 난다 濁醪溪邊(탁료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쥐로다 이 몸이 閑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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