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오늘일기4

#블챌 #오늘일기 퇴사를 앞두고 마지막 ? 점심을 하는 중이다 회사와 집이 멀지 않아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괜히 기부니가 요상하다 오늘은 엄마같은 언니랑 쌈밥을 먹었다 어제부터 먹고싶었던 쌈밥~~JMT 배터짐주의 밝게 웃으믄서 얘기하지만 뭔가 모르게 뭉클해지는 마음 비와서 그러는듯 ㅋㅋㅋ 우렁쌈밥+청국장+제육볶음까지!!! 훌륭하쥬? 옛날엔 청국장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 차암 맛잇더라 나이 들었다는....... ㅠ 대학때 성신여대 앞 욕쟁이할무니 우렁쌈밥 진짜 자주 갔었는데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오늘 저녁은 네일 받으로 고고 비가와서 살짝 귀찮.... 하지만 요번주는 시간이 없으므로 ㅠ 오늘 간다아 맘에들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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