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볼 만한 곳】 소원 들어주는 금산 【남해 보리암】

경남 가볼 만한 곳 【금산 보리암】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인 쌍계사의 말사입니다. 683년(신문왕 3)에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며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이라 하고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남해 보리암은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의 성지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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