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오마카세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적당한 금액에 고품질이라는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됐습니다. 스시유키는 입구부터 정갈하고 가정집 같은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압구정 오마카세는 처음이었는데 셰프분들이 참 많더군요. 테이블이 많지않아 음식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란히 앉아서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식사는 시간단위로 예약을 받아서 운영되었어요. 같은 클레스? 에 계신분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이런저런 사진 좀 찍을 수 있었어요 스시유키의 다채로운 음식 구성은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입니다. 식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닙니다. 스시유키는 기본 물을 말차로 제공해주더라구요. 한 음식 먹고 다른것 먹기전에 입안을 깔끔하게 해서 맛을 즐기기에 도움이 되는 요소였습니다. 무슨 특별한 소금이었는데 기억은 나지 않는군요. 스시유키의 귀여운 고양이 받침대~~ 첫 음식의 시작은 차가운 죽? 이었어요. 입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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