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주간일기 챌린지#1 소금산 그랜드밸리

오랜만에 나들이로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출렁다리가 유명하고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등산객들이 정말 넘치게 많았습니다. 늦게 가면 주차 자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찍은 초입 사진입니다. 초입인데도 정말 풍경이 좋았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물과 산의 조합은 언제나 힐링 됩니다. 계속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무인 매표소가 나오는데 성인 1인당 9,000원입니다. 이 나무계단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다 보면 금세 출렁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어느새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 코스로 쭉 가다 보면 만나게 될 노란 책 출렁다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소금잔 도로 진입합니다. 소금잔 도를 걷는 길 이 길은 평탄해서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탁 트인 풍경 덕분에 힘든 것도 모르고 계속 걸었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울렁다리를 지나가면 모든 코스가 끝이 납니다. 2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