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문학산 등산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다짐


새벽 문학산 등산 |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다짐

Sus4n, 출처 Pixabay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의 힘든 일은 잊고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시작하려 하였습니다. 2023년 첫해를 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문학산을 올라갔습니다. 문학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해가 뜨기 전 깜깜한 새벽 부지런한 사람들이 저보다 더 앞서갔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 계속 올라가던 중 저 앞에 트럭 포장 마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새벽부터 어묵을 팔고 있던 트럭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선 터라 출출하기도 하고 몸을 좀 녹일 겸 포차에서 어묵을 먹었습니다. 어묵은 개당 천 원이었습니다. 따뜻한 어묵 2개와 국물을 마시니 몸 안이 따듯해졌습니다. 새해 첫 끼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띄엄띄엄 있는 조명에 의지해가면서 눈이 쌓인 길을 올라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보기 위해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15~20분 정도 걷다 보니 정상에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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