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떠나고 싶은 여행지 한곳을 소개합니다. 오래된 방직 공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된 조양방직 이곳은 직물의 도시였던 강화의 역사를 고이 간직하며, 공장 내부를 최대한 보존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된 곳입니다. 건물 외관에서도 보이지만 옛 공장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된 곳입니다. 세월이 흘렀고 방직공장은 멈췄고 시간이 멈춘듯 한 내부는 거대한 예술작품 처럼 남아있습니다.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라고 보는 대목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서 보이는 공간, 예술적 가치와 흘러간 세월이 공존하는 이 곳 , 직접 가서 느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에는 카페라 하기에는 규모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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