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사진전 : 더 클래식 컬렉션 (잠실 소피텔) - 2부


라이프 사진전 : 더 클래식 컬렉션 (잠실 소피텔) - 2부

구호소에서 식량과 의복을 배급 받기 위해 줄을 선 흑인 수재민들 아이러니하게도 뒤쪽 간판에는 '세계 최고의 생활 수준', '미국처럼 사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줄을 선 사람들과 간판의 모델들의 표정이 확연하게 대조됩니다. 미국의 유인 우주탐사계획인 머큐리 프로그램을 위한 여압복과 헬멧을 착용한 우주비행사 존 글렌 우주비행사의 인자한 얼굴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는 영화 '히든 피겨스'의 존 글렌이 NASA의 흑인 여성 직원들과도 악수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검색 그가 프렌드쉽 7호를 타고 우주 궤도를 7바퀴 도는 모험을 해야 하는 날, NASA에 새로 들어온 최신형 IBM 컴퓨터가 우주선 착륙 지점 계산에 오류를 내고 맙니다. 자신의 목숨을 건 비행을 해야 하는 존 글렌은 흑인 여성 과학자인 캐서린에게 계산을 맡겨 달라고 요청을 했고, 결국은 비행은 성공하게 됩니다. 과학자 캐서린에게 악수를 요청하는 존 글렌 (출처 : 네이버 영화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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