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다비드 자맹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다비드 자맹

나는 사실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제대로 꽂히면 반복해서 정주행을 한다. 작년에 4번 정도 정주행한 드라마는 '더 글로리'였다.(만삭의 몸으로 밤을 꼬박 샜던 것은 드라마 보려고ㅋㅋㅋ) 이도현이나 송혜교에 관심이 없어서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푹 빠질 줄이야! 필라테스 선생님의 적극 추천(무려 3번이나;;)으로 넷플릭스에서 무심코 틀어버린 '눈물의 여왕'... 아휴~ 뻔한 클리셰, 틀에 박힌 주인공의 서사에 몇 번 껐다가 다시 켜기를 반복했다. 출처 : tvN '나의 해방일지'를 단 2화까지만 보고 꺼버린 이유는? 김지원같은 배우를 촌스럽고 답답한 역할을 맡게 한 것에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상속자들'의 유라헬 캐릭터가 너무 강렬한 탓일까? 이 도도하고 귀티나는 여인이 재벌3세로 등장한다기에 내 맘이 파닥거렸지. '오징어게임'의 히로인, 김주령 배우랑 '더 글로리'의 빌런, 박성훈 배우 그리고 '빈센조'의 곽동연 배우가 나온다기에 궁금하기도 했고~ (좌) 묘법, 박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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