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리모델링 주방 셀프 인테리어 사각 싱크볼 싱크대수전 교체

이사오면 정말 아무것도 건들지 말아야지~ 특히 주방은 어두운 색만 밝게 바꾸고 나머지는 건들지말자~ 했었던 마음도 불편함 앞에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집에선 이렇게 생긴 사각 싱크볼을 용하다가 이렇게 생긴 싱크볼을 사용하니 왜그렇게 불편한지요~ 스텐바구니는 맨날 미끌려 떨어지고 그릇들은 왜 자꾸 배수구로 굴러들어가서 막아버리는지 ㅋ 안쓰다 써서 그런가 저는 참 불편했어요 그리고 또한가지 이렇게 빌트인 정수기를 설치하고 싶은데 왼쪽에는 식기건조대를 놓아야 하고 가스레인지는 오른쪽에 있어서 딱 오른쪽에 정수기를 설치하고 싶은데 수전이 오른쪽에 있어서 그냥 설치했다간 너무 불편할듯 하더라구요 뭐~~ 조금 불편하더라도 걍 설치해도 되겠지만~ 이번이 기회다 핑계거리를 만든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ㅋ 아무튼 저 싱크볼을 떼어내고 원하던데로 사각싱크볼과 거위목수전 그리고 빌트인정수기까지 설치하니까 100% 만족 ㅎ 원래 인테리어라는게 마치 성형수술 같아서 하나 건들면 하나 바꾸고싶고 막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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