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가드닝을 하다 보니까 상추는 아무래도 샐러드의 아삭한 식감이 덜해서 샐러드용 텃밭작물을 키워봐야겠다 싶었답니다. 그래서 양상추모종과 곱슬아삭이 모종을 심었는데요. 내일이면 딱 한달이 되네요. 생각보다 많이 컸답니다. 양상추 모종이 왔는데 모종을 심을 시간이 없어서 우선 커피컵에 물 살짝 담아서 하루 두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시들지 않고 녀석들 예쁘게 기다려 줬답니다. 총 4개의 양상추모종이에요. 모종때는 양상추가 될까? 싶을 정도로 그냥 상추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곱슬아삭이도 양상추와 함께 샐러드용 텃밭작물로 좋더라고요. 여름에도 아삭이 상추를 키워서 샐러드로 잘 먹었었는데 없으니 또 아쉬워서 모종 4개 들였답니다. 커피컵에 물구멍을 뚫어주고 양상추 모종을 심어주었고요. 뭐가 그리 급했는지... 심는 과정은 요사진이 달랑 ㅎㅎㅎ 10월 14일 심은 양상추 키우기 과정 별다를 게 없더라고요. 그냥 상추처럼 저면관수로 키웠는데요. 어느 정도 자라니 잎은 커지는데 아직 양상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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