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비전 전달, 데이터 리터러시의 5가지 단계

어느 대형 서점, 20대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 작가의 신간이 출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마케팅 담당 팀장 0씨는 부하직원 A, B에게 신간을 홍보하는 판촉행사를 서점 안, 어느 구역에서 진행하면 좋을지 각각 보고서를 요구했습니다.A의 보고서: ‘구역별 방문객과 판매수량’을 근거로 소설 구역을 지목.B의 보고서: ‘20대 고객의 구역별 선호지수’를 근거로 인문/사회 구역을 지목여러분은 어느 보고서를 결정하실 건가요? 0씨는 한치의 고민 없이 B의 보고서를 선택했습니다. B의 보고서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적합하게 반영된 올바른 보고서였기 때문이지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만약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해 모르고 계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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