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9월에 낮은 화분에다가 개양귀비와 캘리포니아양귀비를 파종했다. 둘이 예쁘게 섞여서 화려하게 피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이상하게 캘리포니아양귀비는 꽃을 못 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겨우내내 얼음이었다가 봄이 되니 양귀비들도 푸릇푸릇 자라기 시작.ㅎㅎ 2022.4.26 망을 덮어준 이유는 새와 고양이가 이 화분을 너무 좋아한다!! 안 씌워놓으면 다 파엎어서 흙난리가 나있다.ㅋㅋㅋ 2022.5.3 이렇게 잎사귀들 사이로 동그란 공같은게 대롱대롱 달리는데 얘가 꽃몽오리다️ 2022.5.2 활짝 핀 개양귀비️️️ 시선강탈하는 아름다움이지만 남편은 이 꽃이 약간 무섭다고 한다. 위협적인 느낌..? 꽃몽오리를 여러개 만들고 있는데 다 같이 활짝 피면 더 예쁘겠다. 오늘 새벽엔 비가 왔나보던데 로젠그레핀 마리앙리에뜨가 촉촉하게 피어있다. 2022.5.3 비 맞은 양귀비는 꽃잎이 젖혀졌다. 2022.5.3 출근 전 아침 옥상산책은 힐링이자 하루를 이겨낼 힘이 된다c 2022.5.3 로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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