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데코 베란다벽 유럽미장재 셀프시공


클레이데코 베란다벽 유럽미장재 셀프시공

우리 집 현관을 지나면 중문까지 베란다가 있는데, 이 공간은 집이 지어질 땐 실외공간이었던 걸로 생각된다. 전에 살던 주인분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 공간을 긴 현관 공간으로 바꾸셨을 거라 예상해 본다. 현관문을 열면 정면에 외벽인 빨간 벽돌이 보이는 구조인데, 늘 이 공간을 좀 더 밝게 바꾸고 싶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밖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게 하얀 실내와 색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좋겠다. 그래서 벽돌의 패턴은 그대로 살리되, 집 안처럼 밝은 색으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그 방법을 찾던 중에 클레이데코를 알게 되었다. 핀터레스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럽 미장벽. 색감도 질감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장점인 유럽미장재 클레이데코로 베란다 분위기 바꾸기로 결정했다. 백토, 옥, 편백, 허브로 만든 클레이데코.ㅎㅎ 집에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적인 측면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데, 클레이데코 유럽미장재는 포름알데하이드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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